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오늘은 분당 판교 상가인테리어 유아놀이센터 소뇨 몬테소리 3D설계부터 시공완료 현장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현장은 어린 교육 시설로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디자인을 설계했는데요. 소뇨가 이탈리어로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목표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클라이언트 미팅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여 916 디자인 만의 인테리어 시공으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3D 디자인



우선 쇼노몬테소리 분당 판교 상가인테리어 은 직사각형 구조가 아니였기 때문에 공간을 어떻게 구분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지를 중점으로 생각하였는데요. 공간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공간을 개방형으로 분리하였습니다.

소뇨 몬테소리 분당 판교 상가인테리어 입구 3D시안입니다.
입구 바로 앞쪽에 카운터를 설치하여 학생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였고 라운드 테이블과 여러개의 매립등으로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교실은 안쪽으로 구성해서 입구나 외부에서는 정면으로 보이지 않게 프라이빗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메인 컬러를 화이트로 설정하여 밝고 개방감 있는 느낌을 주었고 템바보드나 네이밍 등으로 심플함을 살려주었습니다.

분당 판교 상가인테리어의 첫번째 포인트는 색감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편안함을 주는 노랑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문을 노랑색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수업 받는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문과 벽에 창을 설치했습니다. 창은 라운드 형태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공간과 공간 사이에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창가 하단으로는 교구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을 설치했는데요.


낮은 높이의 수납장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교구나 물건을 꺼내고 정리 할수 있게 하였고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위험을 줄였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실도 천장에 다수의 매립등을 설치하였습니다.



교실 외에는 천장에 추가로 간접등도 설치하여 층고를 높여주었습니다
교실뿐만 아니라 대기 공간이나 복도도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구의 높이를 낮춰서 배치했습니다.
▶공사완료

자, 그럼 지금부터 소뇨몬테소리 분당 판교 상가인테리어 시공완료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성 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입구에서부터 심플하면서도 예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외부에서 보여지는 공간은 첫인상과 같은 의미이고 하나의 큰 홍보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판은 깔끔하게 네이밍만 넣고 조명과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만들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카운터와 함께 탁 트인 공간을 만나게 되는데요. 템바보드와 아치형 수납장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 소재와 색상을 다르게 하여 공간을 분리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바로 겉옷과 가방을 보관할 수 있게 오픈형 옷장을 배치했습니다.
바로 옆족으로는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를 설치하여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입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는 벽은 창을 만들어 개방감을 높여주었는데요. 여러 조명에 낮에는 자연광까지 더해지니 전체적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카운터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교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란색 문과 큰 창문으로 3개의 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답답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복도 중간에 책장을 설치하여 왔다갔다 하면서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가로 폭이 좁고 중간 높이의 책장으 사용해서 복도에 배치를 하여도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책장과 교구가 복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도가 답답하지 않는 느낌인 것은 조명의 효과 때문입니다.
천장을 보면 매립등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직선 형태로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복도를 따라 직선 형태로 배치가 되어 있어 공간이 더 깊고 넓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실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교실에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낮은 높이의 수납장을 배치하였습니다. 활용도가 좋고 낮은 높이로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개방감까지 주는데요.
화이트 & 옐로우와 조화가 잘되는 우드톤의 가구를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소뇨 몬테소리 분당 판교점 인테리어의 마지막 포인트는 조명입니다.
조명은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천장에 다수의 매립등이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은 물론 포인트 조명도 곳곳에 설치가 되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시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소뇨 몬테소리 분당 판교 상가 인테리어 시공 완료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공에 대해 문의가 있으신분들께서는 문의주시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도와드리도록 하니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