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사람을 처음 보고 나서 첫인상을 판단할 때 기준이 되는 요소가 많습니다. 얼굴, 청결 상태, 옷 등등 다양한 포인트가 있죠. 그래서 누군가를 만날 때 화장을 하고 옷을 만나는 사람과 장소에 따라서 고민한 후 입구 나가는 것이 그냥 자연스러운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이런 부분은 개인만이 적용되는 부분이 아닌데요.
사무실이나 상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방문하는 사람들로부터 해당 공간이 어떤 것을 하는 곳인지 인식하게 해주고 기억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는 것이 인테리어랍니다. 요즘은 더욱 그런 것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기에 양산형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기 보다는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회사의 정체성을 잘 보여줄 수있는 인테리어를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양 덕은리버파크 40평 사무실인테리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 사례의 클라이언트께서도 해당 부분들을 적용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미팅을 거친 후에 디자인 제안을 해드렸는데요.










회사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생각하고 고려했는데요. 먼저 쇼룸이 필요했던 업종 특성을 생각하여 쇼룸 공간들을 레이아웃에서 크게 배치해 주었죠. 전반적인 분위기는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과 아이덴티티 등을 고려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내고자 했답니다.
제안해 드린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만족을 하셨고, 디테일한 부분에 수정 사항들이 있어 수정을 적용한 후 고양 덕은리버파크 40평 사무실인테리어 시공에 착수하였습니다.








구조물 형성부터 진행해 줍니다. 목재와 경량 골조로 뼈대와 면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저희 916디자인은 시공 과정에서 95%의 구조물을 전분 직접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5%는 싱크대나 라커룸 등과 같이 현장에서 제작할 수 없는 것들이죠. 파티션과 같은 구조물도 전부 만들어서 레이아웃을 나누어 줍니다.







구조물을 전부 만들었다면 도장과 마감 공사에 들어갑니다. 해당 과정에서 페인트, 스카시, 사인물 조명 등 전반적인 디자인적 요소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 고양 덕은리버파크 40평 사무실인테리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 사례의 경우 벽면을 북유럽풍으로 하여 몰딩 처리해야 했기에 페인트 작업 전 해당 작업부터 해주었습니다.
이후 페인트 작업을 하여 깔끔하게 마무리지었죠.



벽면 중 타일 부착 시공이 필요한 곳의 경우 사이즈에 맞추어서 부착합니다. 이후 조명이나 스카시 등을 부착해준 후 마감 공사를 끝맺어 줍니다. 바닥공사까지 마무리하면 모든 시공이 끝이 나는데요. 완공된 고양 덕은리버파크 40평 사무실인테리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 사례의 모습을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공사완료








입구 파사드는 그린과 우드의 조합이 돋보이는 스타일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잘 살린 모습입니다. 상단과 바깥 라인은 그린으로, 문은 내부와 통일감을 느낄 수 있는 북유럽풍 몰딩을 더해주었고 짙은 색감의 템바 보드에 간접 조명을 부착한 사인물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느 입구 아트월에는 액자 그림을 걸어 둘 예정이랍니다. 아트월을 지나 지나오면 베이지와 우드 색감이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인데요. 바닥은 그보다 더 짙은 색상으로 마루 시공을 해서 무게감을 잡아 주었죠.
양측에 수납, 진열장을 넣어서 회사 관련 것들은 진열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간접 조명과 스포트라이트 설치를 하여 진열된 것들을 돋보이게 하면서 우드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가장 안쪽에는 테라스로 쓰게끔 꾸며 두었습니다.









쇼룸이 있는 공간도 우드 자재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천장 조명은 아까 보았던 공간과 마찬가지로 통일감을 위해 라인 조명을 사용해 주었답니다. 또한 벽면에는 다양한 조명들을 사용해 주었는데, 이는 쇼룸으로 활용할 곳이기 때문에 제품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조명을 부착해 주었습니다.





입구 옆은 카페테리아를 구성해 주었는데, 바테이블 앞에는 의자를 두어서 쉴 수 있도록 했죠. 대신 같은 공간 내에 있기에 공간 구분감을 주기 위해서 천장 좀졍은 직선 라인 조명이 아닌 사각 라인 조명을 사용했죠.














이외에도 쇼룸으로 사용할 공간들 곳곳에는 벽부등이나 간접 조명들을 많이 사용해 주었습니다. 대신 조명 룩스를 공간마다 각기 조금씩 다르게 해주어서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이는 벽 마감재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벽돌 타일 벽면과 일단 벽면 마감을 한 곳에 같은 룩스의 조명을 써도 달리 보이는 것은 그때문이죠. 이외 별도 공간들의 경우에도 천장에는 라인 조명을 사용하고 벽부등을 사용해 주어서 내부 어디서든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저희 916 디자인은 보다 클라이언트가 원하시는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충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공사랍니다.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생긴 노하우로 작업하기에 믿고 맡기실 수 있는 것이죠. 이번 사례 외에 저희가 시공한 진행한 다른 사례를 보시려면 아래의 포트폴리오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