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 사무실이라고 하면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실제로 저희 916 디자인에서 진행했던 변호사 사무실들이 대부분 그러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정형화된 이미지나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시는 클라이언트도 많아졌습니다. 추구하는 분위기가 기존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으신 분들이 늘어난 것이죠.
물론 각종 사건을 다뤄야 하는 공간인 만큼 깔끔하고 심플한 부분들은 기본 바탕으로 깔리지만, 무난한 느낌의 자재들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차별화된 변호사 사무실 사례 또한 그러한 부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명확한 니즈가 있으셨기 때문에 해당 부분들을 고려해 디자인하여 시공까지 완료했습니다.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 함께 보시도록 할까요?
리셉션 공간이 특히나 기존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많이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을 3D 이미지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메탈 소재를 벽과 천장까지 이어서 현대적인 느낌을 많이 냈습니다. 거기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너무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으로 제안해드렸씁니다.
내부 공간들 또한 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가기 위해서 글라스 월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권했죠. 수정사항 부분들을 적용시킨 후 70평 사무실인테리어 기존과 차별화된 변호사 사무실 사례의 시공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는 오래된 스타일의 사무실이었는데, 모든 부분들을 철거해주었습니다. 이후에는 경량 골조를 세워서 구조물 뼈대를 세워주는데요. 뼈대 설치를 다 한 후에는 천장에서 직접 전문가가 재단하여 구조물을 형성하는 작업을 해줍니다.
구조물 형성을 해야 벽이 생기고 레이아웃을 구성한 것처럼 공간을 분리해줍니다. 레이아웃 구분이 다 되었으면 마감과 도장 공사에 들어갈 준비를 해줍니다.
해당 단계 에서 3D 디자인에서 본 디자인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요. 작업을 진행하면서 조명, 스카시, 사인물 부착 등을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내부에 대부분의 도장, 마감 공사가 끝마치게 되면 글라스 월 공사를 해주는데요. 아무래도 내부에 도장, 마감 공사를 할 때 글라스 월이 없는 상태여야 효율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바닥 공사까지 해주면 모든 70평 사무실인테리어 기존과 차별화된 사무실 사례의 시공이 끝이 납니다.
완공된 모습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입구 파사드 또한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분위기의 디자인인데요, 어두운 배경에 조명과 사인물 등으로 포인트 해주었습니다. 대신 도어를 유리 도어로 해주고 시트지작업을 하지 않고 내부 리셉션이 완전히 보이게 하여 개방감을 높였죠.
왼쪽 벽면에는 아트월과 회사 사인물을,오른쪽엔 어항을 설치하여 싱그러운 느낌도 더했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눈에 확연히 띄는 리셉션이 있습니다. 천장과 이은 스타일로 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줬습니다. 다운 라이트와 간접 조명이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죠.
복도에는 천장에 동일하게 라인 조명을 설치했고 글라스 월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에 불투명 시트지 작업까지 전부 해주었습니다. 글라스 월 공간이 적은 곳이라면 굳이 시트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70평 사무실인테리어 기존과 차별화된 변호사 사무실 사례와 같은 곳이라면 불투명 시트지 작업을 해주어야 시선 차단도 되고 복도가 휑해 보이지 않습니다.
글라스 월들의 내부들은 업무 공간이나 미팅룸으로 꾸며주었는데요. 다운 라이트로 통일해 주었고 대부분 깔끔한 스타일에 벽에 작게 아트월을 만들어서 너무 정적이 흐르는 공간이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대회의실의 경우 우물형 간접 조명을 이용해 천장 조명으로 사용해주었고, 벽면에도 서류 보관 등을 할 수 있도록 실용성도 높였답니다. 글라스 월이 시공된 부분 밖에는 바로 복도의 아트월 공간이 보이기 때문에 답답한 공간이 되지 않도록 하여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저희 916디자인은 보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공 경험을 통해서 생긴 노하우를 더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도 소화할 수 있는 것이죠.
클라이언트가 원하신느 것이라면 뭐든 최대한 살려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으니 아래의 포트폴리오들을 보시고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