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 디자인입니다.
회사들은 회사 메인 컬러를 앞세워 디자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함 컬러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아이덴티티의 통일성을 위하여 말이죠. 옛날부터 각 회사마다 지향하는 컬러가 있었지만, 최근 해당 컬러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하기 원하시는 의뢰인분들이 많아진 것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인 마포구에서 150평 사옥인테리어를 진행했던 현장 또한 메인 컬러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원하셨던 의뢰인분들 중 하나이셨습니다. 오피스 공간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하되, 메인 컬러를 활용한 포인트를 한 숟갈 얹어 시공했는데요.
함께 보시도록 하죠.



자줏빛이 의뢰인 회사의 메인 컬러였습니다.
그래서 메인 아트월 공간을 해당 컬러로 꾸몄고 내부 업무 공간은 시선 분산이 되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한 화이트, 우드 ,그레이 등을 활용했죠.



그래서 마포구 사옥인테리어 150평 사무실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를 나타내면서 곳곳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자줏빛이 눈에 띄는 시공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시공했는지 현장부터 보실까요?




기존에 철거 작업이 필요하지 않았던 현장이었기 때문에 바로 구조물 형성에 들어가주었습니다.
기둥의 경우 기존 기둥에 목재 마감재를 덧대어 작업을 해주어 분위기를 통일시켰습니다.
현장마다 금속 구조물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번 마포구 사옥인테리어 150평 현장은 목재가 주로 이루어졌고 통유리 시공이 필요한 부분만 금속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구조물 형성함과 동시에 필요한 전기 작업을 진행해 준 후 페인트, 필름, 스카시 등 마감 공사에 들어갑니다. 메인 아트월과 휴게실 공간에는 자줏빛 컬러를 포인트로 필름 작업을 해주었는데요.
깔끔한 색감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컬러감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공간에 사용하면 시선으르 빼앗겨 집중력을 낮출 수 있어 오피스 공간에 이러한 강렬하 색감을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시공이 완료된 마포구 사옥인테리어 150평 현장,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파사드를 따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회사 사인물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정면으로 보이는 보이는 벽면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아트월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시는 손님께서 찾아오실 때에 회사 로고를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내부 메인 아트월 공간과 휴게실, 회사 사인물 곳곳에는 자줏빛 포인트 컬러가 활용된 모습입니다.
너무 단조로운 화이트나 그레이만 사용을 하다 보면 심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해당 포인트 컬러 덕분에 그런 부분을 해소시켜 주고 있습니다.



미팅룸과 같이 공간이 분리된 경우 통유리를 시공해 공간감을 넓혀주었고 내부는 깔끔한 우드와 화이트 등으로 꾸며 전형적인 오피스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벽면에는 화이트 보드를 함께 빌트인으로 설치해서 보다 깔끔해 보입니다.



대신 대표실은 그림을 걸어 두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했고 책장과 데스크 이외에 별도의 기구를 두지 않아 깔끔한 모습입니다.
외부 손님을 대표실에서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면 별도의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되지만 이번 의뢰인의 경우 미팅룸에서 주로 하신다고 하여 과감히 뺐습니다.



마포구 사옥인테리어 150평 소회의실 또한 통유리로 공간 구분을 해주어 작은 공간이더라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신 시선 차단을 위해 일부 불투명 시트지 작업을 해주었죠.



펜트리와 OA공간인데요.
자줏빛이 있는 공간은 마치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하여 앙증스러운 분위기의 벽부등을 설치해주었는데요. 회사 컬러와 만나 팝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부에 분위기를 변화시켜주고 싶다면 이렇게 벽부등이나 펜던트 조명과 같이 조명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깔끔함에 포인트 한 스푼을 더한 마포구 사옥인테리어 150평의 시공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희 916디자인은 클라이언트의 만족스러운 공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에서 쌓아온 노하우로 원하시는 니즈에 맞추어 시공한 후 만족스러운 결과로 만나 뵙고 있답니다. 다른 사례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