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실용적인 공간은 단순히 좋은 가구만 사용했다고 해서 완성되지 않습니다. 구조, 구성과 같은 레이아웃에 따라서도 실용성이 달라지는데요. 이러한 니즈에 맞게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시는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를 문의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산 퍼블릭 현대지식산업센터인테리어 시공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저희 916디자인이 최근에 시공을 마친 이번 현장의 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면서 사무실인테리어에 대해 문의하시는 내용이 많습니다.
클라이언트마다 니즈와 취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맞춤 디자인을 제안 드리고 있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떤에는 어떤 디자인 콘셉트와 레이아웃을 가지고 시공을 시작했는지 아이소 이미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실 내부는 효율적인 동선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사무 공간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미팅룸, 대표실과 같은 다른 공간도 필요한 이유에서 인데요. 그래서 입구 파트에 아트월을 두어 안쪽의 사무공간이 조용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구분했고 카페테리아와 회의실을 반대쪽에 구성했습니다.



외부 파사드와 내부 아트월에는 우드 소재의
템바루바 디자인을 적용해서 입체감이 연결되도록 계획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시각적인 효과가 대조되어 더욱 더 높은 심미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죠.
또한 조명을 활용한 것도 단순한 디자인에서 탈피하고자 섬세하게 제안 드린 디테일입니다.



대표실과 미팅룸의 벽체 작업은 글라스월로 고려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밝고 환한 분위기의 느낌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뿐 아니라 개방감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각각의 공간을 사용하면서 외부 시선의 부담이 느껴질 수 있어 그라데이션 시트지를 부착하여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카페테리아와 탕비실에도 우드 소재를 활용해서 설계했습니다.
지식산업센터인테리어를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했으나 소재나 색감에서 오는 차이를 줄여 깔끔하게 완성하고자 했죠.



공사는 체계적인 일정 아래 시작했습니다.
여러 작업을 동반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계획이 없다면 시공까지 늦어질 뿐 아니라 퀄리티도 떨어지기에 인테리어 전문가 916디자인이 특히 신경 쓰는데요. 과정의 일부를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간을 구분하는 뼈대 작업에는 각재를 사용했습니다. 작업 내용에 따라서 소재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죠. 다만 튼튼하게 작업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어떤 소재든지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목공 작업이나 석고보드를 부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디테일이 곧 완성도로 드러나기에 허투루 작업하지 않는데요. 또한 파트마다 페인트나 시트지를 적절하게 활용해서 합리적인 견적으로 진행한 것도 특징입니다.



외부 파사드도 결정된 시안에 따라 템바루바 디자인으로 시공했습니다.
이외에도 전기, 조명 작업까지 깔끔하게 끝마쳤죠. 이렇게 숙련된 작업을 통해 완성된 현대지식산업센터인테리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외부 파사드입니다.
전구색의 간접조명으로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빛이 퍼지는 은은한 연출로 템바루바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게 마무리했습니다.
출입구의 경우 유리 여닫이문으로 답답하지 않게 만들었고 출입구 상단과 옆 벽면에 사인물 부착까지 깔끔하게 끝냈는데요.






내부 아트우러도 조명과의 조화를 강조해 특별하게 작업했습니다. 특히 코너 부분을 곡선으로 마감한 만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감성도 느낄 수 있죠.






사무 공간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과하지 않게 시공했기 때문에 업무의 능률까지도 올려줄 수 있는데요. 여기에 짜임새 있게 공간을 활용한 장점도 더해져 실용적인 레이아웃으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부분의 벽면에 벽 테이블을, 대표실을 구분하는 벽체에 수납장을 만든 것이 바로 그 내용이죠.





대표실은 하나의 미팅룸을 함께 형성했습니다.
공간의 특성상 대표 개인의 업무를 위한 공간뿐 아니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도 필요한 이유에서인데요. 공간 사이에는 낮은 높이의 책장 선반을 가벽처럼 사용했습니다.





밖으로 보이지 않는 창고도 내부를 깔끔하게 마감해 드렸습니다. 동일한 바닥재와 벽 작업으로 창고도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왔죠.





탕비실 파트의 싱크대 및 하부장은 ㄱ자 형태로 시공했습니다. 그래서 자칫 애매할 수 있던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는데요. 상부장 하단에는 간접 조명도 부착하여 해당 공간에서도 시각적인 효과를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팅룸은 규모를 넓게 설정해서 답답하지 않게 완성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백페인트 글라스를 화이트보드의 기능성을 부여했고 아트월과 외부 파사드 처럼 템바루바 디자인으로 꾸며서 통일감도 가져왔죠. 또한 공간을 더 확장해서 외부 공간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끔 벽체는 폴딩도어로 작업했습니다.
이처럼 실용적인 레이아웃을 설정한다면 사무실 공간의 만족도가 더욱 올라가는데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916디자인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