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기업 문화가 경쟁력 중 하나라고도 할 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삶의 총제적 양식은 문화라고 인류학자들이 말하듯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조직 구성원들이 기업 문화를 통하여 사고와 행동 양식을 꾸려 나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건강한 기업문화는 구성들이 일할 맛 나게 하는 일터로 느끼면서 그런 마음 가짐이 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성장과 미래비전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죠. 대기업 중 한 곳은 워킹 라운지를 선보여 업무와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화제였습니다.
카페, 디지털룸, 차고지, 오락실,극장, 도서관 등 테마를 잡아서 구성했기 때문인데요. 이외에 중소기업 중에서도 최근엔 휴게실을 구성하여 배치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업무와 휴식의 밸런스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죠. 이는 인테리어를 외뢰를 하실 때에도 많이 변화했다는 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저희 916디자인에 인테리어 의뢰나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언급하시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오늘 강남사무실인테리어 업무와 휴식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구성한 120평 사무실 사례를 소개해 드리면서 업무와 휴식의 조화가 얼만큼 잘 될 수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미팅과 실측을 통하여 공간과 니즈를 담아 디자인 제안부터 해드렸는데요. 깔끔한 화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조명으로 공간을 채워 넣는 디자인을 중점으로 구성해 주었답니다.
대신 내부 공간 분리한 곳들은 좀 더 다른 컬러감을 많이 사용하여 공간 구분감은 물론 공간마다의 분위기를 다르게 하여 루즈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최종적인 디자인이 결정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강남사무실이테리어 업무와 휴식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구성한 120평 사무실 사례 시공 작업에 착수합니다.
가장 먼저 기존의 인테리어나 가벽 등을 철거할 필요가 없었던 현장이었기 때문에 철거 작업부터 진행을 해주었습니다. 이는 현장마다 다르오니 참고해 주세요.
이후 구조물을 형성하는 단계에 접하는데요. 바닥에 따로 설비를 해줄 곳이 필요해서 해당 부분을 마무리해 주고 구조물 형성을 해주었습니다. 금속으로 형성하는 곳은 글라스 월 등의 목적을 가지고 하고 대부분은 목공 자재로 형성을 해주었습니다.
뼈대를 만들어서 벽면을 만들어 주고, 해당 과정 모두 작업자가 현장에 맞게 사이즈를 제작하여 만들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후 마감과 도장 작업을 하여 스카시나 페인ㅌ, 사인물 등을 시공해 주고 글라스 월의 유리 설치 등도 해당 부분에 포함됩니다. 이후 바닥까지 시공을 완료하게 되면 모두 끝이 나죠. 그럼 완공된 모습의 강남사무실인테리어 업무와 휴식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구성한 120평 사무실 사례도 바로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입구 파사드는 특별한 디자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간도 부족하였고 내부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는 니즈를 포함한 것이죠. 그래서 깔끔하게 사인물을 부착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입구에서 내부 공간으로 들어서는 복도 공간은 아트월로 구성해 주었는데요.
오른쪽 벽면에는 선반과 간접 조명을 설치하였고 정면에 바라보는 곳은 구조물을 설치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무공간이 아닌 아트 갤러리와 비슷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각 사무 공간들로 가는 곳은 입구를 기점으로 양 측으로 되어 있는데, 천장에 라인 조명으로 이어지게끔 되어 있어서 그렇게 심심한 공간이 아닙니다.
사무 공간은 별도의 파티션을 하지 않고 오픈하여 구성했고 천장에는 다운 라이트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컬러를 그레이로 하여 입구부터 이어져온 것과 다른 공간 구분감을 주었고 안쪽 벽면에는 실용성 있는 선반을 두어서 구비 물품등을 둘 수 있도록 했죠.
강남 사무실인테리어 업무와 휴식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구성한 120평 사무실 사례의 경우 라운드 형 구조물을 내부에 배치를 많이 해주었는데요. 가장 중앙에는 불투명한 가벽으로 구성된 라운드 형태 공간이 있고 천장에는 해당 모양을 따라 라인 조명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 외 내부 공간과 함께 있는 곳의 경우 글라스 월로 공간을 구성했는데요.
상하단에 화이트로 조명과 라인을 주어서 포인트를 주었고 내부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불투명 시트지를 부착하여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이런 라운드 형태 말고도 글라스 월은 내부 곳곳에서 사용해 주었는데, 그 이유는 평수에 비해서 공간 분리를 많이 한 편에 속하는 사례였기 때문에 자칫 좁아 보일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해 준 것이죠.
그리고 해당 공간들 마다 이렇게 목적을 두고 사용하는 공간들을 배치하여서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메인 컬러는 화이트로 하되 소품이나 부분 자재 사용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대부분 천장 조명은 라이트이거나 간접 조명을 사용해주었습니다.
회의실들의 경우 바닥의 목공 시공과 어울리게 테이블도 비슷한 컬러감의 우드로 배치해 주거나 수납장을 사용해 주거나 해서 조금 더 무게감이 느껴지는 공간들로 구성을 했고, 소회의실의 경우 의자로만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휴게 공간인 탕비실과 슬리핑룸은 보다 실용과 다른 공간과의 구분감을 주었는데요. 먼저 탕비실의 경우 실용성을 최대한 살려서 공간르 구성하였고 선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하부장만 있는 스타일의 싱크대만 설치했습니다. 직원분들의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리핑룸의 경우 소파부터 전체적인 컬러감이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감으로 구성해 시공을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저희 916디자인은 원하시는 니즈를 담아 현장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제안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공 경험이 있으니 아래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시면 다른 사례도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