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오피스가 밀집된 지역의 경우 차량 이용을 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전히 차량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갖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많죠.
대표적으로 회사 차량 운행이 많은 상황인데요.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요즘에는 드라이브인 사무실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드라이브인 차량에서 사무실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단 장점이 존재해서 회사차량 업무가 많은 지식산업센터에서는 큰 인기를 끌 정도죠.
하지만 드라이브인 구조 사무실의 경우에는 외부 파사드부터 신경을 써서 인테리어를 진행을 하는 것이 관건이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인테리어 드라이브인 구조에 특화된 입구 파사드 디자인을 보시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례의 경우에는 네이비 컬러를 사용하여 입구를 전체 감싼 다음에 조명을 사용해서 테두리를 만들어서 외부 파사드와 일반 벽면의 구분감을 주었는데요.
드라이브인 구조는 차량의 접근이 잦기 때문에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로고 사인물도 전체적으로 LED 조명을 설치해 마무리를 지었죠.






입구에 들어서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베이직한 톤에 바닥은 헤링본 스타일의 마루 바닥을 택해서 고급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벽면에는 거울과 간접 조명을 설치해 주었고, 입구에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회사 로고 사인물을 부착했습니다.





업무 공간으로 가는 길에는 다른 업무 공간으로 가는 도어를 설치하여 공간 구분을 해주었는데요. 외부 파사드와 동일하게 네이비로 하고 그와 어울리도록 골드 메탈도어 손잡이를 부착하고, 양 쪽 옆에는 그와 어울리는 벽부등을 설치했죠.
그래서 바닥 헤링본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맞은 편에는 알파룸을 만들어서 업무 공간과는 다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용도에 따라서 컴퓨터 여분을 둘 수 있고 따로 수납할 수 있게 수납장을 설치해서 실용성을 더욱 살린 모습입니다.








메인 업무 공간으로 가면 천장에는 매립형으로 조명을 설치하였고, 헤링본 바닥과 어울릴 수 있도록 파티션과 전체적인 색감을 블랙으로 택해서 디자인을 했는데요.
우드에는 보통 화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 벽면에 화이트와 블랙 조합으로 했기 때문에 통일성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블랙을 택했습니다.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업무 공간의 경우 한쪽 벽면을 템바 보드 스타일로 꾸며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부분에는 수납장을 두어서 실용성을 살렸죠. 천장 초면만으로는 조명이 부족하여 이렇게 벽면에 테두리를 따라 다운 라이트를 서맃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분위기까지 살린 모습입니다.





대표실은 내부 분위기가 똑같이 우드 소재를 많이 사용을 했지만 색감을 달리 하여서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특히 바닥 헤링본 마루를 그레이로 택해서 무게감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회의실은 그와 달리 조금 생기 있는 모습과 개방감을 위하여 그린 컬러와 글라스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답니다. 도어도 많았기에 벽면에 따로 창문을 만들어서 오히려 개방감을 더욱 살린 것이죠.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인테리어 드라이브인 구조에 특화된 입구 파사드 디자인 사례의 마지막은 카페테리아입니다. 좀 더 짙은 색감의 우드와 벽면에는 벽돌 자재를 사용해서 보다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결과를 보시고는 만족스러워 하셨던 클라이언트를 보고 저희도 뿌듯했던 시공 사례였습니다.
저희 916디자인은 다양한 시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물론 미적인 부분까지 만족하실 수 있도록 결과를 보여 드리는 시공사입니다. 아래의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더 다양한 스타일의 사례들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시다가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세요. 언제나 친절하고 클라이언트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