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업무 수행을 하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있죠. 관찰력, 업무 스킬, 커뮤니케이션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스킬이 있어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 휴식 ‘ 인데요. 사람의 몸은 휴식을 취해야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도 온전히 발현할 수 있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죠. 이러한 점들이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이제 사무실 내에 휴식 공간이 구비되어 있는 곳들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지금까지 시공을 진행하면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클라이언트가 많아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100평 대형 사무실인테리어 일과 휴식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설계 사례 역시 그런 클라이언트 중 하나이셨습니다. 직원들이 업무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휴식 또한 챙겼으면 하는 마음이 크셨는데요. 그러한 마음을 담아서 사무실 인테리어를 저희 916 디자인에게 의뢰해 주셨습니다.




사전 미팅을 마치고 난 후에 실측에 나섰는데요. 실측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면과 3D 디자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테이터 측정을 해주고, 분전함 등 작업을 하기 전 체크해야 할 부분들을 보았습니다. 이후 제안해 드릴 디자인과 도면을 만드는 것이죠.









도면에는 전체적인 레이아웃 배치도와 어떤 자재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기재하고 3D 디자인으로 미적인 요소를 제안해 드리는 것인데요,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면서도 휴식을 중요시 여기시는 만큼 편안한 느낌이 들 수 있게 우드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제안을 하였습니다. 제안해 드린 디자인을 보시고 수정 부분을 피드백해 주시는데, 해당 부분을 바로 수정하여 시공 작업에 착수했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작업은 구조물 형성입니다. 뼈대를 잡아주고 벽을 만들어 레이아웃 구성을 해주는 것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100평 대형 사무실인테리어 일과 휴식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설계 사례의 경우 다른 현장에 비해서 구조물 형성하는 곳이 평수에 비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업무 공간이 크게 메인으로 오픈 형식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대신 일반 파티션이 아닌 저희가 파티션 형태로 팀을 구분했습니다.







구조물 형성이 끝이 나면 바로 마감과 도장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목재로 세운 구조물에 옷을 입혀 주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글라스 월을 사용한 곳은 프레임을 세워주고 유리 시공까지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사인물이나 스카시 , 조명 등을 부착 및 설치를 해주죠. 마감 공사가 끝이 나면 바닥 공사로 들어가 마무리 해주는데요. 그럼 완공된 모습의 100평 대형 사무실인테리어 일과 휴식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설계 사례를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입구 파사드는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심플하면서도 시니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하지만 너무 차가워 보일 수 잇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입구를 글라스 도어로 해주고, 그 옆에 글라스 윈도우를 만들었습니다. 시니컬한 바탕과 상반되게 내부의 식물과 스카시 디자인이 보여주는 키치함과 자연적인 느낌이 트렌디함까지 느낄 수 있죠.





입구 아트월은 다크 오크 색상으로 템바 보드를 사용했는데요. 식물과 잘 어울리면서도 다크 오크라서 블랙과도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죠. 천장 조명은 다운라이트를 사용했으며, 입구 아트월 벽면 사인물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트월을 지나면 바로 직원들의 업무 공간이 나오는데요. 입구와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가 대비되는데, 업무 집중률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천장은 다운 라이트를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배치 설치해서 밝혀주었습니다. 팀별로 업무를 분담하기 위해 파티션으로 구분 지었고, 맞은편 벽면은 회사 비품 등을 보관하기 위한 수납장과 회사 관련 상장 등을 전시할 전시대로 만들었죠.





100평 대형 사무실인테리어 일과 휴식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 설계의 카페테리아는 글라스 월로 만들고 프라이버시를 위해 주앙에 시야 차단 스카시를 부착했습니다. 내부는 우드 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라인 천장 조명과 어우러져 우드 자재가 더 분위기가 깊어졌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펜던트 조명을 달아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답니다.









별도로 레이아웃을 구분지어 둔 공간은 주위 공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시공해 주었는데요. 컨퍼런스룸의 경우 글라스월을 사용해 개방감과 통일감을 잡아 주었고, 나머지 공간들도 사용자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 대표실의 경우 조금 더 무게감 있는 내부를 위해서 직원들 공간보다 더 다크한 컬러의 우드를 사용하여 벽면과 바닥을 마감했는데요. 간접 조명과 어우러지는 벽면을 보면 무게감 확실히 느껴집니다.
저희 916디자인은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담아 공간 활용도, 업무 효율성, 등을 고려해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시면 보다 다양한 사례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