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사무실을 구할 때보 면 사용하는 인원에 따라 평수를 고려하실 텐데요. 보통적으로 20평에서 30평대의 평수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지식산업센터나 사무실 건물 중 회전율이 가장 좋은 평수이기도 합니다. 30평대 기준으로 7명에서 9명 정도 사용하기에 소규모 기업들이 선호하시는 거죠. 물론 레이아웃을 어떻게 설계하는 지에 따라서 공간감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필요한 공간을 고려해서 레이아웃을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분리된 공간은 뭐가 필요한지, 탕비실 등 최소한으로 필요한 공간 등을 고려해서 설계해야 하죠. 또한 내부에서 사용하는 기구들도 기존 것을 사용하는지, 신규 구입하는 지에 따라서도 내부 설계 순서가 달라집니다.

기존 기구를 사용한다고 하면 해당 가구 사이즈를 실측 후 공간 설계를 하면서 도면에 배치해야 하고 신규라면 공간을 설계하고 난 후 사이즈에 맞추어서 구매하는 것이죠. 이렇게 공간을 설계하고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것은 시공사의 능력을 잘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포트폴리오도 잘 살펴보고 후기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상담을 통해서 원하시는 방향에 잘 맞출 수 있는 곳인지 봐야 하는 것이죠.

저희 916디자인은 이러한 니즈를 잘 충족시키고 있어서 믿고 의뢰를 맡겨 주시고 있는데요. 30평사무실인테리어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사무공간 연출 현장도 완공하고 나서 큰 만족감을 보여주셨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었을 지, 함께 보시도록 할까요?

원하신 부분을 적용하여 만든 3D 디자인입니다. 회의실과 대표실, 스튜디오, 탕비실 등 필요 공간을 구분해 주었고 외부 파사드부터 내부 공간의 경우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최종적인 디자인이 결정되고 난 후에는 시공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기존에 있던 인테리어를 철거하고 난 후 배관, 전선, 에어컨 등 구조물을 형성하는 단계 전에 작업을 해줍니다.







작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구조물 형성을 해주는데요. 글라스 월을 많이 사용하는 현장이였기에 목재 자재를 글라스 월을 사용하지 않는 현장보다는 적게 사용했습니다. 구조물 형성 후 마감 공사에 들어갑니다. 페인트, 사인물 등등 작업을 하고 선반 설치 등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줍니다.



30평사무실인테리어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사무공간로 연출한 이번 현장은 스튜디오 룸이 따로 있어서 해당 룸에는 전체적으로 대리석 타일 작업을 하여서 제품을 돋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부 파사드도 설계한 그대로 구성하여 공사를 마무리 했죠. 전체적으로 블랙 계열 색상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유리 소재를 많이 사용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바닥공사까지 마무리하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나죠. 어떤 트렌디한 분위기로 구성했을 지,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파사드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보다 트렌디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자랑하는데요. 심플한 블랙에 회사명 사인물을 내부 조명을 설치해 눈에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회사 관련 사인물로 화이트로 부착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파악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입구 아트월을 지나면 내부 공간이 이어지는데, 크게 스튜디오와 업무 공간, 회의실, 대표실이 있고 왼쪽에는 회사가 받은 각종 수상, 인증서를 전시하는 진열장을 배치했죠. 스튜디오실은 글라스 월로 작업하여 보다 개방감을 높이고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입구 아트월의 경우 노출형 타일을 택하여 와일드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는데요. 거기에 블랙의 사인물을 부착하고 회사명 아래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포인트를 살려주었습니다. 노출형 타일을 택해서 내추럴한 느낌도 잘 살린 모습입니다.



그래서 30평대의 공간 분리를 했지만 시선이 막혀 있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수 없고 회사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제품에 대한 포커싱을 더 잘 맞출 수 있도록 했답니다.









스튜디오실의 경우 천장은 우물형 라인 조명과 핀 조명을 사용해 밝고 제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하여 내부 분위기와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조명과 타일 조합의 장점을 많이 살린 공간이기도 하죠.




맞은편에는 각종 수상 내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진열장을 설치했는데요. 내부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돋보일 수 있게 했습니다.





카페테리아는 컴팩트하지만 필요한 부분들을 다 배치했고 조명은 다운 라이트를 사용했답니다. 회의실의 경우 글라스 월이라 개방감이 많이 높아진 모습이고, 블랙 색상을 많이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냈습니다.


대표실은 창가 자리에 보통 많이 배치를 하는데요. 이북에서 가장 먼 곳에 많이 위치합니다. 노출형 타일과 블랙 타일을 다른 곳에 사용한 자재들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었죠.




직원들이 업무 보는 공간은 천장엔 우물형 라인 조명과 핀 조명을 함께 설치하여 밝혀주었는데요. 스튜디오실과 통일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벽면에는 깨알같이 아트월로 꾸며주어서 트렌디한 부분을 살려주어 시공을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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