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 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 관련 문의를 진행하다 보면 클라이언트마다 원하시는 방향이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916디자인은 일관된 디자인이 아니라 고객의 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물론 니즈와 취향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은 필수입니다.
이번 인천 구월테크노밸리에서 시공한 40평사무실인테리어를 문의하신 클라이언트께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사무실 공사를 의뢰해주셨는데요. 약 40평에 달하는 공간으로, 내부에는 쇼룸과 사무공간, 창고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고 쾌적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동선 부분도 많이 고려했습니다.
외부 파사드의 첫 예상 시안입니다.
회사명을 사인물로 제작하여 부착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해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를 만들고자 했는데요.
아래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최종적으로는 하단의 세부 설명은 제외되고 회사명 사인물만 드어 심플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내부 공간의 전체적인 예상 모습입니다. 전시 공간은 단 차이를 두어 공간을 구분하고자 했고 이외에도 부분마다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기획했습니다.
인천 구월테크노밸리 40평 사무실인테리어의 제품전시 쇼룸까지 구성한 내부의 3D 디자인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공간은 쇼룸의 일부분으로, 회사의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그만큼 제품에 초점이 갈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시공에는 장식장 설치도 포함했습니다.
제품마다 규모가 작거나 다른 형태의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부분에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여 확실한 특색을 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3D로 제작된 예시 시안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은 뒤 최종 시안을 결정합니다.
물론 현장 상황이나 요청에 의하여 추후 추가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급적 최종 시안에 맞추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진행기간은 시공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서 3D 이미지로 살펴보았던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쇼룸으로 활용되는 공간은 단 차이는 물론 페인트 도색까지 마무리하고 필요한 부분에 조명까지 설치했습니다. 본래 스케치했던 색상은 그린 계열이었으나 산뜻한 옐로우 컬러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장식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린 컬러를 사용하여 다른매력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전기 작업은 물론 간접조명까지 계획대로 작업했습니다.
중요한 파트의 시공 과정을 살펴보았으니 바로 인천 구월테크노밸리 40평 사무실인테리어가 완성된 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파사드는 사인물의 구성에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요.
더욱 더 심플한 모습으로 정리되어 니즈에 부합하는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처음 의도했던 것처럼 쾌적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전시 쇼룸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컬러에 몇몇 포인트가 더해져 균형감까지 느낄 수 있죠.
포인트가 적지 않으면서도 회사의 분위기를 담아내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께서 결과물에 만족해 주셨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장식장 또한 시공 과정에서 보았던 것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식장 내부에 간접 조명을 부착하는 방식은 많은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장식물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심미적인 요소로도 우수하기 때문에 이렇게 장식장 내부에 배치해야 한다면 충분히 고려해 봐도 좋은 부분입니다.
창고의 경우 선반과 물품으로만 채워질 예정이어서 별다른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마무리만 도와드렸습니다.
별도의 발코니는 바닥 타일을 작업하고 싱크대 및 상부장, 하부장을 제작했습니다.
좁고 길게 늘어진 형태이지만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든 것인데요.
어떤 공간이든지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효율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인천 구월테크노밸리 40평 사무실인테리어는 일반적인 형태의 사무실 아닌 만큼 여러 부분을 의논하고 고민했는데요.
동선상으로도 불편함이 없고 시각적으로도 쾌적한 분위기로 완성되어 또 하나의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인테리어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공간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업종,규모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니 상담은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