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일반적인 상가처럼 내부 인테리어가 되지 않은 상태로 분양됩니다. 제조나 공장형태로 그대로 쓸 경우도 많은 업종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사무실로 공간을 사용하는 경우 인테리어 비용을 써서 따로 인테리어 시공을 해야 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어느 정도 인테리어를 한 상태에서 분양 또는 세를 내놓는 분들도 더러 계시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분양이나 세를 내놓기도 합니다. 여러 방식들이 존재하지만 근본적으로 가장 선호하시는 방식은 회사 아이덴티티를 녹여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916디자인과 같은 시공사에 의뢰를 맡기시곤 하는데, 시공사를 알아보실 땐 어떤 분야들의 시공 경험이 잇는 지 반드시 알아보셔야 합니다.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와 노련한 작업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죠.
저희 916디자인의 경우 수많은 업종과 다양한 분야 인테리어 경험 있어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주시곤 합니다. 오늘은 70평 동대문구 사무실인테리어 청량리 지식산업센터 70평 상가 시공기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그럼 자세한 시공내용과 결과를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D 디자인을 통해 제안해 드린 인테리어 디자인이 결정되고 나면, 본격적인 시공에 착수하게 됩니다. 보통적인 상가 였다면 철거 단계도 필요하겠지만 이번 동대문구 사무실인테리어 청량리 지식산업센터 70평 상가 공간은 철거가 필요하지 않아 구조물 형성단계부터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재들을 들일 때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사전 작업 후 자재를 들이고 바로 형성 단계에 들어갑니다.
경량 골조를 세워서 뼈대를 만들어 주고 목재자재로 살을 입혀주는 작업을 하는 것인데요. 공간 레이아웃을 짠 것 그대로 가벽을 세우는 작업인데, 금속과 목자재의 비율은 현장마다 필요에 의해 각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이는 비용과도 직결되어 있기도 해서 저희 916디자인과 딱 필요한 자재들을 적절하게만 사용하는 시공사라면 센스 있게 조율을 하겠죠.
구조물 형성 외에도 분전함이나 전기, 배관 등의 작업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진행해 줍니다. 이는 구조물을 형성하고 나면 다시 작업하기까지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고 불필요한 소모를 많이 해야 하기에 중요하다면 작업 공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구조물 형성이 완료되면 도장과 마감 공사 단계에 들어갑니다. 구조물을 형성한 후 생성된 벽면들에 색감을 입히면서 3D 디자인 이미지에서 봤던 모습이 점차 나타나게 됩니다.
페인트, 스카시, 조명, 사인물 등을 천장까지 꼼꼼하게 작업해 줍니다.
도장과 마감 공사할 때에 수전이 필요한 곳에 설비 작업도 해줍니다. 탕비 시설이 있다면 무조건 해야 하는 작업이고 바닥 배관 작업을 해야 하기에 관련 전문가가 반드시 작업을 해야 하죠. 모든 작업이 끝이 나면 바닥 공사를 마무리로 모든 시공을 마칩니다.
입구 파사드는 심플한 스타일로 갔는데요. 상단에 화이트 배경에 아이덴티티 컬러를 강조하는 간접 조명으로 사인물을 제작하여 부착해 주었고, 도어는 평수에 비해 입구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개방감을 위해서 유리 도어를 택해 시공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긴 복도 형태의 로비가 반겨주는데요. 필요한 공간들이 많아서 공간 레이아웃을 많이 구성했는데, 그래서 로비 공간을 긴 복도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거기에 화이트와 우드 조합이 가벼워 보이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천장은 핀 조명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주는 방식으로 벽면의 아트월이 돋보이게 해주었고 간접 조명으로 밝기조절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벽면 사인물 작업을 한 곳은 스포트라이트로 시선이 머물 수 있도록 했죠.
직원들의 업무 공간은 팀별로 구분감을 위해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주고 천장에는 라인 조명을 사용해서 시선에 걸리는 것이 없도록 했고 우드 자재의 통일감을 위해 블라인드로 우드를 사용해 주었답니다.
또한 아트월을 공간들 곳곳에 두어서 세련된 이미지와 감각적인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로 구성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실이라는 느낌보다는 좀 더 트렌디한 분위기죠?
공간 분리한 곳들은 전체적으로 블라인드를 사용해 우드 자재의 통일감을 주었는데요. 임원실의 경우 오브제 역할까지 하는 스탠드형 조명을 두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대회의실은 간접 조명과 핀 조명을 사용하여 기존과 다른 회의실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는데 따로 액자나 소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벽면이 꽉 찬 느낌이 듭니다.
대표실은 조금 더 무게감을 주기 위해서 워크 테이블도 짙은 색상의 우드를 택해서 배치해 주었고 펜던트와 간접 조명, 다운 라이트로 트렌디한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벽면에는 실용성을 위해 내장형 진열장도시공해 주었죠.
또 다른 별도 공간에는 오브제로 펜던트 조명을 테이블 위에 배치시켜서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테리아는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도 하기에 강한 조명이나 색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위 귀여운 펜던트 조명이 카페테리아의 유한 분위기를 주도 합니다. 저희 916디자인의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