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 디자인입니다.
요즘은 트렌디한 회사의 기업문화중에서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 할 수 있는 것도 있죠. 그만큼 동물과 함께 하는 회사도 많아졌는데요. 아예 상주해서 회사의 마스코트가 된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이번에 시공했던 70평 공간을 활용한 여의도 회사인테리어 시공을 마친 현장도 회사에서 머물며 사는 고양이을 위한 공간을 따로 원하셨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간 분리를 하여 진행해 보았는데,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공간은 100평이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분할하여 활용할 필요는 없었어요. 대신 동선과 필요 없는 부분이 생겨나지 않도록 구성했죠.
그래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아트월 부분을 아예 복합겅니 공간이 함께 있는 곳으로 디자인을 해보았는데요. 오른쪽으로 가면 카페테리아와 폰 부스, 왼쪽으로 캣워크와 캣도어, QA공간 등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캣도어 부분은 카페테리아와 이어지도록 되어 있어 고양이가 왔다 갔다 하기 편하도록 했고, 회사 입구 옆의 공간은 상장을 둘 수 있는 전시장을 두어 공간 활용을 해주었죠.
이번 100평 공간을 활용한 여의도 회사인테리어의 경우 직원 수도 상당한 규모였기 때문에 각 회의실과 업무 공간을 넓게 빼서 디자인을 했고, 대표실 또한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참고해서 3D 디자인을 구성했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100평 공간을 활용한 여의도 회사인테리어의 시공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구조물을 형성하기 전 현장 실측을 통해서 철거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지 등을 파악한 뒤에 본격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평 공간을 활용한 여의도 회사인테리어 사례의 경우 철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구조물 형성 작업에 들어갔어요.
대부분 이렇게 공간을 분리하거나 할 때는 목재를 사용해서 합니다. 통으로 글라스 사용을 해야 하거나 무게 중량이 많은 경우 금속으로 형성하죠.
이번 사례는 대부분 목재를 활용하여 구조물 형성을 해주었는데요. 기존 공간이 공간 구분 없이 트여져 있었기 때문에 공간마다 설치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기존 바닥과 다른 자재를 활용해야 하는 공간의 경우 이렇게 기존 바닥 자재를 제거를 해주는데요. 이때 고르게 샌딩을 하고 철거를 해주어야 다음 자재를 활용해서 작업을 할 때 균일하게 됩니다.
전선과 배선 작업가지 동시에 진행을 해주어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였고, 이후 마감 공사를 통해 페인트, 스카시 등 작업을 완료해 주었습니다. 바닥은 마감 공사가 끝나고 난 후에 해주었죠. 그럼 완공된 100평 공간을 활용한 여의도 회사인테리어 모습, 함께 보시도록 할까요?
외부 파사드는 따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 않고 유리에 불투명 시트지와 내부 아트월에 있는 사인물이 입구 정면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외부 파사드가 없는 단점 부분은 최소화 했습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캣워크, 캣도어가 있고 OA공간이 있는데요. OA 옆에는 고양이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두어 잔여 공간이 남지 않도록 했습니다.
반대편 공간은 카페테리아 공간과 편히 통화를 할 수 있는 폰 부스를 두었습니다.
폰 부스와 카페테리아를 아예 따로 하려고 하다가 내부에 위치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 판단하여 현장에서 변경하여 시공했죠.
카페테리아는 정말 어느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바닥 자재부터 화단까지 적색 타일로 시공을 했고, 벽부등과 펜던트 조명, 선인장 등의 소품과 식물들을 활용해 다른 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신 업무 공간은 확인한 오피스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회사 비품을 보관하는 곳은 물론 소회의실과 대회의실까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우드를 적절해 배치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업무 공간은 시야에 장애물이 있으면 집중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전부 매립형이나 다운라이트를 활용했죠. 오늘 함께 70평 공간을 활용한 여의도 회사인테리어 사례를 보셨는데요. 의뢰인께서는 고양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같다고 큰 만족감을 드러내셨습니다.
저희 916 디자인은 늘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는 시공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