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디자인입니다.
예전에는 보편화된 인테리어로 오피스를 꾸미는 경향이 강했지만, 최근 회사들은 아이덴티티나 고유 컬러를 살려 구성하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도 보다 기억에 남는 인상을 심어주고 회사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드러내기에 최적이기 때문에죠.
이번 천안 30평 사무실인테리어는 회사 컬러를 살려 포인트로 활용해 시공을 했어요. 요즘 많이 선호하시는 우드 + 화이트톤 조합에 레드를 적절하게 상요하여 회사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뽐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했답니다.
하지만 너무 컬러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번잡해 보이기 때문에 회사 로고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았어요.
대신 한 쪽 벽면에 우드로 수납장과 진열장을 동시에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심심할 수 있는 화이트에 변화를 줬지요.
전체적인 3D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천안 30평 사무실인테리어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였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에 따라 업무공간, 탕비실, 회의실 등 적절하게 배치하였어요.
최종 컨펌 후에는 시공에 들어갑니다.
일단 기존 인테리어를 철거할 필요는 없었지만 배관, 배선 등 공사는 필요하여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곳에는 수전 설치도 해야했습니다.
그 후 목공과 금속작업을 해줍니다.
회의실이 천안사무실인테리어의 중심축이 되는 곳이기에 먼저 설치하였죠. 오피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명 또한 동시에 같이 시공했답니다.
싱크대가 위치할 곳에 수전과 배관 작업을 해준 후 페인트 작업도 서둘러 마쳤습니다.
벽면이 깔끔한 상태에서 설치를 해야 깔끔하고 나중에 리모델링을 하게 되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기에 저희 916 디자인은 해당 부분들까지 고려해 시공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라도 비품 등 수납공간이 필수기에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직원분들의 맛있는 간식을 위한 탕비실과 다용도실도 꼼꼼히 진행하였습니다.
천안 30평 사무실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외부 파사드는 우드 재질의 자재를 이용해 내부와 통일감을 주었어요. 내부에 설치될 회사 로고가 문에서 보이는 위치이기 때문에 외부 파사드에는 그렇게 큰 사이즈의 사인물 제작을 하지 않았답니다.
조명은 사무실공간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LED 매입 라인 조명을 사용했어요. 라인조명이기 때문에 트렌디한 느낌과 사무실 전체 공간에 빛을 균열하게 밝힐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럼 완성된 천안 30평 사무실인테리어의 모습, 함께 확인해보시죠.
외부 파사드 풍경부터 클라이언트 회사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조명 또한 새로로 라인 조명을 하여 내부 조명과 통일감을 주고 적당히 우드와 어우러지는 밝기로 설치했어요.
특히, 문에서 정면에서 바라보면 회사 로고가 잘 보여 첫 인상을 잘 남기는데요. 대신 로고 밑에는 주광색의 간접조명으로 우드와 더해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들어서면 업무를 보는 공간이기 때문에 보다 밝은 톤의 내부가 있어요.
회의실은 통유리를 이용하여 다소 좁아 보일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해 주었기에 답답함이 없죠.
이번 천안 30평 사무실인테리어에는 대표실이 따로 없는데요.
공간 배치를 적절하게 하면 만들 수 있지만, 직원들과 소통을 하며 일하는 것을 선호하셔서 같은 공간에 자리를 배치하였어요. 대신 우드 벽면 앞쪽에 있어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직원들 자리와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회의실은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맞추고 적당한 사이즈의 로고 사인물로 약간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직원들의 사적 물건 및 비품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 옆에는 탕비실이 있습니다.
넉넉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을 다르게 넣기 보다느 같은 화이트톤으로 하여 공간이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었어요.
별도 방으로 구성된 곳이었다면 다른 컬러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같은 공간에 가벽으로 구분 짓는 것이라면 같은 톤으로 하는 것이 좁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큰 만족도를 보여주셨던 천안 30평 사무실인테리어 시공기였습니다.
저희 916 디자인은 보다 클라이언트 분들의 원하시는 니즈와 느낌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상담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